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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상점] 인생명언/ 사무엘 울만/ samuel ulman/ 청춘/ youth

별빛데미안 2020. 4. 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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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상점] 인생명언/ 사무엘 울만/ samuel ulman/ 청춘/ youth

 

안녕하세요~ 만물상점의 별빛데미안입니다^^

 

오늘은 첫번째 명언이야기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명언들을 추려서 하루에 하나씩 소개해드리려 하구요

 

카네기명언집을 읽고 가슴에 와닿았던 글 위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나이는 몇살인가요? 꿈을 간직하고 계신가요?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

 

장년층에 들어선 저로서는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

 

아이들 뒷바라지는 어떻게해야할지. . 

 

한해한해 건강이 안좋아 지시는 부모님 걱정 등. . .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어릴적 바램은 희미해져만 갑니다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이런저런 걱정은 사그라지지 않고 제 주위를 맴돌 뿐이죠

 

"이상" 혹은 "꿈"이라는 것을 잃어버리고 혹은 잊어버리고 무미건조하게 반복적으로 살아왔던게 아닌가

 

뒤돌아 보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저에게 이상이란, 2가지 였던거 같습니다

 

 

더보기

하나는 바로 "가족"이구요

 

둘째는 바로 "부" 입니다

 

 

첫째는 나름 성공적입니다.

 

이쁜 아내와(와이프가 제 글을 봅니다) 왕자님, 공주님이 있고,

 

양가 부모님도 모두 언제고 볼 수 있으니까요. 정말 다행입니다

 

다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너무 가깝다는 이유로 어쩔때는 남들보다 더 못되게 모질게 굴게 되고

 

번번히 후회하곤 합니다

 

아아 못된놈..못난놈...

 

 

 

둘째는 그야말로 이상에 머물러 있습니다.

 

1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며 나름 아끼고 대출 열심히 갚아가며 살아왔건만,

 

요새 주변에서 몇억씩 집을 사서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 부러움과 자괴감이 교차하더군요

 

나이또래 혹은 주변 지인들과 점점 더 격차가 커진다고 생각이 드니

 

어느순간부터 "부"에 대한 관심을 외면하게 되었더랍니다

 

 

부동산? 한두푼이야 나랑 관계없어..

 

주식? 위험해 큰일나..

 

재테크? 티끌모아 티끌이야..

 

 

이런식으로 하지말아야할 이유와 자기위한 거리를 찾고 있었던 듯 싶습니다

 


 

 

소외되었던 "부"에 대한 의식, 즉 저의 2번째 이상은 공교롭게도 책한권을 통해 바뀌게 되었습니다

 

20년만에 저에게 오게된 책 - 조금 더 빨리 읽었더라면..

 

바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라는 책입니다

 

관심이 없는 분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만큼 유명한 책이지요

 

저역시도 많이 접하긴 했지만 실제로 정독해서 읽어본건 표지와 같이 초판되고 나서 20년이 지난 후 최근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의 경제관념과 교육이 왜 필요한지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친숙하게 설명되어 읽기에 부담이 없었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게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실패했으니(이번 생은 글렀어) "너희들은 제대로 살아라"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니아니아니~

 

그거슨 아니다!!

 

제 결론입니다.

 

제가 못한 것을 아이들에게 강요할 수는 없으니까요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주지는 못할 망정 물고기 잡는 법을

 

제 노력과 경험을 통해 알려주고 싶음 맘이 커졌습니다

 


 

[  각성  ]

 

1st  - 경제, 부, 재테크, 투자, 부동산, 주식, 투잡 등 관련 도서 및 유튜브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2st  - 작고 오래되고 위치도 그냥이지만 아파트 계약을 했습니다

 

3st  - 개인사업자등록을 냈습니다

 

4st  - 통신판매업 신고를 했습니다

 

5st  - 블로그와 쿠팡파트너스를 시작했습니다

 

6st  - 미국주식을 샀습니다

 

7st  - 술담배는 아직 못끊었습니다 (마시며 쓰고있어요ㅠㅠ)

 

 


박명수 형님은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은거다"라고 현학적인 말씀을 하셨지만

 

박형 머리가..

 

저나 여러분은 이상을 향해 지금이라도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뤄놓은게 없다고 살아갈 남은 시간도 그래야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는 주변의 소중한 분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힘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무엘 울만의 대표작 "청춘"이라는 시로서 포스팅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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